ATLANTIC CITY- BOARDWALK

Atlantic city.

boardwalk.






많은 일들이 있었다.


바람을 쐬어야 했고


별생각없이 떠났다.


그리고 4시간여의 드라이브 끝에 도착한곳은 ATLANTIC CITY

BOARDWALK.


이곳 해변을 보면서 나무로 짜여진 길을 걸어보고 싶었다.

곳곳에 배치되어있는 검은색 쇠로된 벤치에도 앉아 보고 싶었다.


보드워크엠파이어 드라마의 주인공이 대수롭지 않게 이곳을 걸으면서 인상을 쓰며 바다를 바라보는 모습이 좋았다.






항상 그러하듯이 

뜻밖의 행운은 

마치 필연이라 생각 하게끔 만들어 의미를 부여하게 만든다.


생각이상의 아름다운 풍경에 

마치 선물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마치 와야하기 때문에 온것 처럼 말이다.


이러한 행운을 공유하는것이

단짝같은 미국생활의 친구여서 

더욱이 즐거웠다.





많은 것을 생각하지는 못하였다.


사실 짧은 여행동안에 많은 것을 정리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가지를 끄적거려보자면



"비워내야 할것과 

남겨야 할 것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비워 내야 할 시에는 과감해야 한다."








소소한 짜릿함 또한 있었다.


생각 하고 계획하고 바라고자 한다면

모든일을 잘 풀어 나갈 수 있을것이라는

자신감을 

뜻밖의 행운으로부터 선물 받았다.


나는 다시 규칙적인 일상속으로 되돌아가겠지만 

새삼스레 되뇌이며


모든것은 변함이 없는 쳇바퀴일지라도

 나는 어제와는 다른 나 0.1 프로 더나은 나라는 생각으로

이 똑같은 일상을 1.001배 더나은 나로 인해   0.1프로 나은 삶으로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갖자.








EOS5 / AE1

C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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