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YO!

TKOYO!
일본을 바탕으로한 세감독의 프로젝트 무비

참신했다-

정서상인지 스타일면인지는 모르겠지만 봉감독의 에피가 제일 좋았다.

터무니없을지도 모르는 상상의 작은 에피소드들은  일본의 부분적인 실상을 풍자한다.

가터벨트의 그녀와 만나면 흔들린다- 마치 지진이 일어나는듯이- 감정의 동요를 일본의 다진과 연결시킨점이 뻔하지만 효과적인
연출이라고 생각한다.
자연스런 멍한표정과 연기하기 애매할수있는 상황을 자연스럽게 연기한 남자배우의 표정이 기억에 남는다.
아마도 유레루에 나오는 그 해맑은 큰형님 이었던듯..




쟁쟁한감독들.